최종편집 : 2024-04-26 15:50 (금)
tvN '진심이 닿다' 최종화, ‘달콤+야릇’ 상상유발 소파키스!
tvN '진심이 닿다' 최종화, ‘달콤+야릇’ 상상유발 소파키스!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9.03.28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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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유인나 ‘모솔들의 첫 연애’ 그 결말은?

[비하인드=김영우기자] ‘진심이 닿다이동욱-유인나가 달콤하고 야릇한 소파 키스로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한 번의 이별 이후 재결합해 한층 짙어진 두 사람의 숨멎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더욱 요동치게 했다.

이날 애틋한 그리움 끝에 재결합한 권정록-오진심은 더욱더 단단한 관계를 약속했다. 권정록은오진심씨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앞으로는 더 철저하게 비밀연애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라고 말해 관심을 높였다.

하지만 비밀연애를 하겠다는 다짐과는 달리 오진심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하는 귀여운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정록은 오진심과 촬영 중간중간 은근한 스킨십을 하는 등 시도 때도 없는 꽁냥거림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권정록은 끓어오르는 질투심을 폭발시켜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권정록은 저돌적인 남성미를 폭발시켜 심장 떨림을 배가시켰다. 키스신은 연기한 것뿐이라는 오진심의 해명에 권정록은그럼 척이 아니라 진짜는 이렇게 합니까?”라며 뜨겁게 키스를 하는 모습으로 숨멎을 유발했다.

두 사람의 핑크빛 무드는 무한 상상을 유발하며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한층 달콤하고 단단해진 권정록-오진심의 첫 연애가 꽃길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사진=tvN‘진심이 닿다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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