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겸 아티스트 솔비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솔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파리 곳곳엔 예술가들이 모여 창작을 했던 공간들이 많다. 살롱문화가 많다보니 그때 그 현장들을 느낄수 있어서 참 좋다. 예술의 가치는 과거를 향유하는 보존의 방식도 참 중요하다. 그렇기에 예술품은 무한대의 가치를 갖는다고 생각한다. 가치를 지켜가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낯선 이를 불친절하게 대하지 말아라, 위장한 천사일 수도 있으니 Be not inhospitable to strangers lest they be angels in disguise -조지 휘트먼- 서점 한편에 그가 새겨놓은 문장"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편안한 복장을 하고 파리 거리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솔비는 백발로 파격 변신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솔비는 화가 권지안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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