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미나가 류필립과 함께 비주얼 부부로 등극했다.
27일 미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흑백 #커플화보 분위기 미쳤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함께 슈트를 차려 입고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눈코입 닮았어요", "이쁜 부부님들 이렇게 이쁘고 멋있으시다니요", "오~~ 멋짐폭발. 분위기 쥑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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