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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꿈이야'서 해외 투어 비하인드→ 멤버들 간 첫만남 일화 공개
VAV, '꿈이야'서 해외 투어 비하인드→ 멤버들 간 첫만남 일화 공개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2.28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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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NOW. ‘꿈이야’ 캡쳐
사진=네이버 NOW. ‘꿈이야’ 캡쳐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군백기를 끝내고 예능감을 풀 충전해 찾아왔다.

VAV(에이노·에이스·바론·로우·지우·제이콥·세인트반)는 지난 27일 밤 9시 방송된 네이버 NOW. ‘꿈이야’에 출연, DKZ 재찬과 선후배 간 훈훈한 케미를 뽐냈다.

이날 완전체로 ‘꿈이야’를 찾은 VAV는 군백기를 끝낸 후 바쁜 근황을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꿈이야’ 진행을 맡은 DKZ 재찬이 “VAV 선배님을 처음 봤을 때 멋있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었다”라며 회상하자, VAV 멤버들은 쑥스러워하며 겸손한 면모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완전체 활동에 대한 설렘과 두근거림을 드러냈다. 바론은 “콘텐츠를 할 때마다 스케줄이 아닌, 친구들과 추억을 쌓아간다는 느낌을 받는다”라고 전했고, 에이노도 “뭔가를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라며 속마음을 전했다.

근황 토크 후 에이노는 하고 싶었던 활동으로 릴레이 댄스를 꼽으며,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댄스 챌린지를 즉석으로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의 큰 반응에 힘입어 VAV는 ‘비너스(Dance With Me)’와 ‘Spotlight(光)’, ‘Senorita’를 라이브로 불러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VAV는 멤버들과의 첫만남은 물론, 해외 투어 비하인드도 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바론은 “멤버들과 처음 만났을 때 친해지려고 개인기 타임을 가졌었다. 지우가 그 때 기본기 댄스를 췄던 게 기억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지우는 그 때 보여줬던 기본기 댄스를 재현, 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후반부에는 그동안 듣지 못했던 한류돌 VAV의 해외 투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에이노는 “‘Senorita’란 곡으로 라틴 팝을 처음으로 시도했었는데, 많은 해외 팬분들이 리액션 영상도 올려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셨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여기에 바론은 “저희가 우루과이에서 최초로 K팝 공연을 한 아이돌인데, 공연도 하고 감사패도 받았었다”라며 ‘한류돌’의 위상을 자랑했다.

이처럼 ‘꿈이야’에서 완전체로 다시 뭉친 VAV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며, 올해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네이버 NOW. ‘꿈이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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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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