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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사진→ 요식업 섭렵한 만능 금손 '라스' 첫 등판··· 핫플 감별하는 꿀팁 공개
빽가, 사진→ 요식업 섭렵한 만능 금손 '라스' 첫 등판··· 핫플 감별하는 꿀팁 공개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3.01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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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라디오스타’에 첫 등판한다. 사진부터 요식업까지 다방면에서 금손 재능을 뽐내고 있는 그는 ‘이 분야’에선 송중기보다 잘 나간다고 밝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오늘(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강수지, 전혜빈, 정샘물, 빽가가 출연하는 ‘손남매가 용감하게’ 특집으로 꾸며진다.

빽가는 지난 2004년 코요태 멤버로 합류해 연예계 데뷔한 이후, 본업 이외 사진, 선인장, 카페, 요식업 등 여러 분야를 섭렵하며 자신의 재능을 뽐내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해 빵빵 터지는 부모님 에피소드를 거침없이 털어놔 ‘가족 개그계 메기남’으로 등극했다.

‘라디오스타’를 처음 찾은 빽가는 ‘가족 개그계 메기남’으로 등극한 이후 부모님의 반응을 전한다. 이어 그는 ‘라스’에서도 가족 이야기를 몽땅 꺼내며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빽가는 사진가로 활동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사진을 찍다가 아티스트 병(?)을 얻게 됐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 병 덕분에 또 다른 재능을 찾았다고 이야기해 어떤 재능인지 궁금케 만든다.

다양한 분야에서 금손 재능을 뽐내는 빽가는 “‘이 분야’에선 내가 상위 0.1%다”라고 이야기한다. 특히나 이 분야에서만큼은 송중기보다 더 잘 나간다고 연급해 과연 어떤 분야일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또한 빽가는 그동안 살았던 곳마다 핫플레이스가 됐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는 핫플레이스를 감별하는 자신만의 꿀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불러 모은다.

빽가는 학창시절부터 인정받은 동네 대표 금손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지어 신문까지 진출했다고 설명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

김종민과 함께 코요태에서 댄스를 맡고 있는 빽가는 JYP 댄서 출신이라고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JYP 연습생들의 댄스 기본기 동작을 내가 만들었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연예계 대표 금손 빽가가 송중기보다 더 잘 나가는 분야의 정체는 오늘(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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