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21:15 (토)
'딜리버리맨' 최태환, 윤찬영과 브로맨스 예고··· 모든 상황 찰떡 소화하며 존재감 뿜뿜
'딜리버리맨' 최태환, 윤찬영과 브로맨스 예고··· 모든 상황 찰떡 소화하며 존재감 뿜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3.01 1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스튜디오지니 제공
사진=스튜디오지니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최태환이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에서 윤찬영과 브로맨스를 예고한 나석진의 반전 분위기의 첫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기사 ‘영민’(윤찬영)과 기억상실 영혼 ‘지현’(방민아)이 펼치는 저 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최태환이 맡은 나석진은 영민의 아는 형으로 돈 많은 집안의 말썽쟁이 막내아들이다. 그는 집안의 운송회사로 강제 추방돼 택시 기사를 하는 만큼 귀신 ‘착붙’ 택시 기사 영민과 어떤 사연으로 엮이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석진은 으스스한 분위기에 놀란 토끼 눈이 된 채 서 있다. 그는 부티 나는 깔끔한 멜빵 바지에 의문의 상자를 들고 있어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석진은 180도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훈훈함을 200% 장착, 해맑은 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옆집 오빠 같은 편안한 미소로 심쿵을 선사하고 있어 방송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최태환은 ‘딜리버리맨’의 코믹과 스릴러를 넘나드는 다양한 상황들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찐’표정 부자에 등극,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또한 그는 안정적인 연기로 능글능글함과 허세가 가득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석진의 매력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최태환은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여 드라마 ‘밀회’, ‘마이 시크릿 호텔’, ‘마녀의 사랑’,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며느라기’, ’안녕? 나야!’, ‘어사와 조이’ 등을 통해 방송가에 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영화 ‘미션 파서블’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최태환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딜리버리맨'은 오늘(1일) 밤 9시 지니 TV, ENA, 티빙을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스튜디오지니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