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15:50 (토)
트라이비, 신곡 'WE ARE YOUNG' 홈파티 버전 영상 기습 공개··· 인형 비주얼X자유분방 무드 '미소 유발'
트라이비, 신곡 'WE ARE YOUNG' 홈파티 버전 영상 기습 공개··· 인형 비주얼X자유분방 무드 '미소 유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3.01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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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특별한 홈파티로 초대했다.

트라이비는 지난달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의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홈파티 버전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영상에는 신곡 ‘WE ARE YOUNG’에 맞춰 자유롭게 춤추고 노래하며 홈파티를 즐기고 있는 트라이비의 모습이 가감 없이 담겼다. 포근하고 빈티지한 분위기로 꾸며 놓은 공간과 각양각색의 오브제, 인형을 연상케 하는 트라이비의 키치한 스타일링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멤버들은 본인의 파트에 맞춰 자유분방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여 자동 웃음을 유발했으며, ‘찐친’ 케미스트리와 역대급 하이 텐션이 혼을 쏙 빼놓으며 함께 어울리고 싶은 설렘을 자극했다. 멤버들의 6인 6색 매력과 남다른 끼가 눈과 귀를 매료시키며 무한 재생을 불러일으켰다.

트라이비는 지난달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W.A.Y’로 컴백, 독보적인 콘셉트 변화와 한층 물오른 비주얼, 중독성 넘치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커리어 하이까지 달성했다. 신곡 ‘WE ARE YOUNG’은 ‘뭐 어쩌라고? 너무 구속하지 마! 우린 아직 어리거든!’이라는 자기애적 메시지를 통해 모든 것이 서툴렀지만, 도전 앞에서 용기가 가득했던 그 시절로 되돌리며 공감대를 이끌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종 음악방송 및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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