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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차태현·곽선영 '두뇌공조' 종영··· "새로운 느낌 전할 수 있어 행복"
정용화·차태현·곽선영 '두뇌공조' 종영··· "새로운 느낌 전할 수 있어 행복"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3.03.0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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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KBS 제공, 비하인드DB
영상=KBS 제공, 비하인드DB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정용화, 차태현, 곽선영, 예지원 주연의 드라마 '두뇌공조'가 2월 28일 16화를 마지막으로 종영, 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KBS 월화드라마 '두뇌공조'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본격 뇌과학 코믹 수사극이다.

종영을 맞이해 정용화는 "반년 정도 촬영한 '두뇌공조'가 벌써 끝이라는 것이 많이 아쉽다"라며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고, 작품을 위해 함께 노력한 선배님들, 동료들,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두뇌공조' 팀 정말 고생하셨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차태현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함께한 배우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매주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곽선영은 "그동안 '두뇌공조'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 현장이었고, 설소정으로 '두뇌공조'에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다시 한번 '두뇌공조'와 설소정을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예지원은 "김모란 캐릭터는 성욕 과다와 조신한 인물 두 가지를 모두 표현해야 했다. 한 작품에서 두 가지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어렵기도 했지만, 감사한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작품에 임했다.무엇보다 제 취미인 폴 댄스를 작품에 녹여주신 작가님과 감독님, 그리고 응원을 보내준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고 멋지게 끝까지 함께해 주신 스태프분들,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건강하게 또다시 만나기를 기도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상=KBS 제공, 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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