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요즘 대세’ 다나카 상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3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위클리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위클리의 자체 예능 ‘위캔두잇(We Can Do It)’ 2화 ‘세상으로부터 선택쿠_★ 받는 법’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은 최근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다나카 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위클리 멤버들의 뜨거운 ‘찐팬’ 호응과 함께 등장한 다나카 상은 ‘예능 청정구역’ 위클리의 예능감 업그레이드를 위한 일일 선생님으로 등극, 본격 예능 속성 강의에 나섰다. 다나카 상은 위클리 멤버들의 순발력 테스트부터 예능감 상승을 위한 고민 상담, ‘위캔두잇’을 대표할 시그니처 포즈와 썸네일 제작 노하우 등 무한 꿀팁을 전수하며 예능 특훈을 진행했다.
멤버 지한은 다나카 상의 신곡 ‘와스레나이’를 언급해 단숨에 다나카 상이 점 찍은 예능 유망주 자리에 오르는가 하면, 리더 이수진은 “다나카 상이 일본어 학원을 2년 정도 다녔다고 들었다”는 제보로 다나카 상을 당황케 하는 등 한층 성장한 예능감부터 다나카 상과의 예측불허 엉뚱 케미로 웃음 폭탄을 선사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위클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콘텐츠 ‘위캔두잇’은 ‘예능 새싹’ 위클리가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며 본격 ‘예능돌’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위클리 멤버들은 멤버 간 환상의 티키타카 호흡과 재치 넘치는 ‘찐’ 텐션으로 꿀 재미를 선사하며 나날이 성장 중인 ‘위클리(Weeekly) 캔두잇’을 몸소 증명해 보일 예정이다.
위클리는 지난해 발표한 싱글 1집 ‘플레이 게임: 어웨이크(Play Game: AWAKE)’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제 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 같은 성과에 힘 입어, 위클리는 연초부터 새로운 자체 예능 ‘위캔두잇’을 론칭하며 ‘열일 행보’를 예고한 만큼 거침 없는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위클리의 자체 예능 콘텐츠 ‘위캔두잇’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위클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