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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박성훈, 재치 넘치는 입담··· "예솔이가 동은이에게 복수, 시즌 120까지"
'더 글로리' 박성훈, 재치 넘치는 입담··· "예솔이가 동은이에게 복수, 시즌 120까지"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3.06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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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제공
사진=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박성훈이 화려한 입담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4일 박성훈은 유튜브 채널 넥플릭스에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했다. 박성훈은 ‘더글로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정성일,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와 ‘더글로리 파트2’를 추측하는 댓글들을 읽었다.

“용서 결말은 없다”는 박성훈은 “복수가 끝이 없을 것 같다. 동은이가 복수해서 둘 다 죽었다면, 예솔이가 커서 다시 동은이한테 복수를 하는 거다. 그럼 동은이 자식이 다시 예솔이한테 복수를 하고”라는 설정을 내놓았다.

이에 김건우는 “‘더글로리’ 시즌 몇까지 가야하나”라고 물었고, 박성훈은 “한 시즌 120 정도 (가야한다)”고 웃었다.

차주영 역시 “저희끼리도 그런 얘기를 했다. ‘더글로리’가 시즌제로 가면 계속계속 얘기가 끊이지 않고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출연자들은 “파트2 내용 추측 중 들킨 내용도 있다”면서도 “헛다리 짚은 것도 있다”며 파트2 시작을 기대케 했다.

한편, '더 글로리' 파트 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

[사진=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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