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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맛' 서은광, 자라로 만든 된장찌개 시식 후 엄지 번쩍→ 프니엘, 순대는 못먹어도 자라 멘보샤는 OK
'이왜맛' 서은광, 자라로 만든 된장찌개 시식 후 엄지 번쩍→ 프니엘, 순대는 못먹어도 자라 멘보샤는 OK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3.07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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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제공
사진=IHQ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보양식으로 알려진 자라가 승우아빠의 손끝에서 특급 요리로 변신했다. 

7일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이왜맛’(이게 왜 맛있지)에서는 중국에서 불로장수의 건강식으로 취급받는 자라를 재료로 한 된장찌개와 멘보샤를 선보인다. 

'이왜맛’은 어떤 식자재든 심폐소생 시키는 요리계의 ‘금손’ 승우아빠와 ‘하이 텐션’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랄랄이 펼치는 만찬 푸드쇼다.  

이날 초대 손님으로는 비투비 서은광과 프니엘이 출연한다. 서은광은 “해외에 나갔을 때도 한식을 찾아 먹는다. 먹기 어려운 음식으로 똠얌꿍이 있다 향이 있는 음식은 못 먹는다”라며 시식 전 편식이 있음을 알렸다. 프니엘도 “순대를 못 먹는다”라고 밝히며 처음 접하는 자라에 대해 긴장된 눈빛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요리가 시작되자 서은광과 프니엘의 호기심이 급상승했다. 프니엘은 승우아빠의 요리 보조 역할까지 나서며 자라 된장찌개를 도왔고 완성된 음식을 시식하며 “자라 고기의 양이 적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은광도 국물을 맛보며 엄지를 번쩍 치켜세웠고, “식감이 닭고기의 관절 부분과 비슷하다”며 맛있게 시식하는 모습이었다. 서은광과 프니엘은 멘보샤 역시 고기만 따로 맛볼 정도로 만족스러워했고, 앞서 편식이 심하다고 밝혔던 말과는 달리 맛있게 요리를 즐겼다.  

음식에 대한 편견을 깨고, 세상의 모든 맛과 함께하는 ‘이왜맛’은 오늘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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