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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캠프' 전승훈, 역대급 쭈굴미 '폭발'··· '여벤져스' 부대에 처참한 패배
'신병캠프' 전승훈, 역대급 쭈굴미 '폭발'··· '여벤져스' 부대에 처참한 패배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3.07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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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신병캠프' 제공
사진=ENA '신병캠프'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전승훈이 역대급 여전사들의 등장에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며 쭈굴미를 폭발시켰다. 

6일 방송된 ‘신병캠프’에서는 ‘신병’ 부대가 ‘707여군 특전사’ 박은하&안지혜, 육상선수 김민지, 수영선수 정유인, 이연우&임수정 씨름 듀오까지 모인 ‘여벤져스’ 부대와 대결에 나섰다.

각 분야 탑티어 여전사로 똘똘 뭉친 레전드 여자 멤버들에 전승훈은 “자신 없습니다!”라며 대결 시작 전부터 겁먹은 모습을 보였다. 전승훈은 “운동선수고, 특전사고…일반인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강적이다. 우린 할 수 없겠다”라며 시무룩해졌다.

전승훈의 예측대로 ‘신병’ 부대는 ‘IBS 상륙작전’ 대결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여벤져스’ 부대의 전략과 압도적인 체력에 밀려 처참한 패배를 맛봤다. 그러나 이어진 ‘전격! 풍.검.술’ 대결에서 차영남이 엄청난 스피드를 선보이며 승리를 거머쥐어 ‘신병’ 부대의 반격이 있을 것을 예고했다. 

과연 티앤아이컬쳐스 소속배우 전승훈이 ‘여벤져스’의 압박감을 이겨내고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군대 콘텐츠의 집대성 ‘신병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ENA '신병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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