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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6월 일본 정식 데뷔, ‘우주를 줄게’ 日 버전 출시된다
볼빨간사춘기, 6월 일본 정식 데뷔, ‘우주를 줄게’ 日 버전 출시된다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9.04.04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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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가 오는 6월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4일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가 일본 유명 음반 제작사 킹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오는 65일 일본 무대에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일본 데뷔곡은 국내에서 역주행 신화를 쓰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주를 줄게일본어 버전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음색과 귀여운 가사로 국내에 이어 일본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볼빨간사춘기는 일본 데뷔를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와 전 세계를 매료시키는 글로벌 음원 강자로 거듭날 계획이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2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꽃기운으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올킬 및 7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음원차트 절대 강자다운 저력을 뽐냈다.

[사진=쇼파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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