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CODE KUNST)가 정규 5집 선공개곡에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담았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8일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member Archive (리멤버 아카이브)'의 선공개 싱글로 신곡 ‘BAD BAD (배드 배드) (Feat. Tabber, 박재범 (Jay Park))’와 ‘55 (Feat. 백예린 (Yerin Baek), 웬디 (WENDY))’를 발매했다.
먼저 ‘BAD BAD’는 감각적인 코드 쿤스트의 비트에 Tabber와 박재범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특히 기존 코드 쿤스트의 앨범과 또 다른 새로운 분위기와 음악 스타일이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55’ 또한 피처링 아티스트 백예린과 웬디의 완벽한 음색 케미스트리와 코드 쿤스트만의 감성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사운드가 어우러져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음원과 함께 AOMG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55’ 뮤직비디오는 다채로운 색감과 강렬한 영상미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틱한 연출과 스토리 전개 또한 곡의 몰입감을 높였다.
서로 다른 매력과 분위기를 녹인 2곡의 선공개곡이 'Remember Archive' 본 앨범의 다양한 구성과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한다.
코드 쿤스트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member Archive' 본편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표된다.
[사진 = AOM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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