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갓세븐(GOT7) 영재가 따스한 봄을 닮은 신곡 'Errr Day'로 돌아온다.
오늘(12일) 오후 6시 영재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앨범 'Errr Day'(얼 데이)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신곡 'Errr Day'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매일에 대한 설렘을 담은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기타 사운드에 영재의 힘 있는 보컬이 더해져 '봄 그 자체'의 감성을 표현했다. 여기에 영재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곡 컬러를 녹여내 의미를 더했다.
영재는 신곡 발매를 앞두고 지난 6일부터 'Errr Day'의 티징 콘텐츠를 차근차근 공개해왔다. 새 앨범의 무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와 무드 필름, 가사를 선공개한 리릭 티저를 비롯해 11일에는 휴양지 감성이 가득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며 국내외 팬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영재의 장난스러운 순간들이 더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한다. 푸른 바다와 눈부신 모래사장 속 영재의 다정한 눈빛과 미소는 마치 함께 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그간 미니 1집 'COLORS from Ars'(컬러스 프롬 아르스), 디지털 싱글 '같이 걸어가줘요', 미니 2집 'SUGAR'(슈가)를 통해 감미로우면서도 성숙한 콘셉트로 솔로 아티스트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한 영재. 이번 신보 'Errr Day'로는 스윗청량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기에 어느 때보다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영재의 새 디지털 싱글 'Errr Day'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써브라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