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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맛' 유민상, 타조 고기 먹방 도전··· 타조로 만든 볶음탕과 수제 햄버거 비주얼과 맛은?
'이왜맛' 유민상, 타조 고기 먹방 도전··· 타조로 만든 볶음탕과 수제 햄버거 비주얼과 맛은?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3.14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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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제공
사진=IHQ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유민상이 타조 고기 먹방에 도전한다. 

14일 방송되는 채널 IHQ '이왜맛'(이게 왜 맛있지) 에서는 타조 고기와 심장, 염통을 이용한 볶음 요리 그리고 수제 햄버거를 선보인다.  

'이왜맛'은 어떤 식자재든 심폐소생시키는 요리계의 ‘금손’ 승우아빠와 ‘하이 텐션’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랄랄이 펼치는 만찬 푸드쇼이다.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재료를 확인 한 유민상은 “15년 전 타조 고기를 먹은 적이 있다. 소고기 맛있었다”라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승우 아빠도 “타조 다리를 통째로 튀겨본 적이 있다”며 당시 경험담을 공개했고 편안한 진행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상은 타조 요리의 전 과정을 지켜보며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여가 시간에 게임을 즐긴다”고 말한 유민상은 “자가격리 40년 차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35년 차이다”라며 집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보려고 준비 중인 콘텐츠가 있다고 밝히며 “피지컬 100 유행이더라. 피그컬 100을 해야한다. 몸무게 100kg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서 먹방을 하거나 챌린지를 해야한다”고 제안했다. 한발 더 나아가 “너무 많이 먹는 것보다는 작은 양을 두고 경쟁을 해야 한다. 바나나 하나로 100kg 넘는 사람들이 대결하는 구도이다”라며 구체적인 구성안까지 내놓았다. 

한편 유민상은 승우아빠가 요리한 타조 요리를 시식하며 리얼한 맛 표현과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했다.  

승우아빠와 랄랄이 진행하는 '이왜맛'은 오늘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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