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아티스트 TRADE L(트레이드 엘)이 'UNSTEADY'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TRADE L은 지난 17일 오후 6시 세 번째 EP 'UNSTEAD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I BE LIKE (Feat. SOLE)’와 수록곡 ‘BODY LANGUAGE (Feat. Rad Museum)’, ‘DIE TONIGHT’의 오피셜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이어 오후 7시에는 5곡 전곡의 오피셜 오디오 클립을 추가로 공개하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TRADE L은 하이어뮤직 공식 SNS와 멜론 매거진, 지니 매거진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오피셜 라이브 클립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며 화제성을 지속하고 있다. 이미지 속 TRADE L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시크한 아우라로 이번 EP의 색다른 매력을 전달했다.
'UNSTEADY'는 TRADE L이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낀 내면의 충돌과 불안정함을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I BE LIKE (Feat. SOLE)’는 서툰 사랑 이야기를 담은 R&B 곡으로, 20살 TRADE L의 로맨틱한 감성과 SOLE의 감미로운 보컬이 시너지를 이루며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외에도 이번 'UNSTEADY'에는 ‘BODY LANGUAGE (Feat. Rad Museum)’, ‘DIE TONIGHT’, ‘WAKE ME UP’, ‘TTYL (Feat. IV JAY)’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총 5곡이 수록되어 TRADE L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시켰다.
현재 'UNSTEADY' 피지컬 앨범에 대한 예약 판매가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다. 초도 한정으로 TRADE L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앨범과 2종 중 랜덤 1종을 제공하는 포스트 카드가 주어진다. 이밖에도 TRADE L은 직접배달, 음성 녹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완성도 높은 EP로 올해 첫 활동을 산뜻하게 시작한 TRADE L은 계속해서 활발한 행보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하이어뮤직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