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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양조위·왕이보, 스파이로 완벽 변신 '여심&남심' 모두 저격 준비 완료!
'무명' 양조위·왕이보, 스파이로 완벽 변신 '여심&남심' 모두 저격 준비 완료!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3.22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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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무명' 포스터
사진=영화'무명' 포스터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양조위 X 왕이보 주연 투톱 스파이 액션 영화 <무명>이 오는 4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짙은 누아르 감성이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파이 누아르 미학의 정점을 예고하는 <무명>이 오는 4월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무명>은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격 후, 각자의 목표를 위해 목숨을 걸고 조직에 들어간 두 남자가 끊임없는 의심과 경계 속에서 펼치는 스파이 액션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영상미와 함께 캐릭터들의 강렬한 존재감을 엿보게 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사진=영화'무명' 제공
사진=영화'무명' 제공
사진=영화'무명' 제공
사진=영화'무명' 제공
사진=영화'무명' 제공
사진=영화'무명' 제공

가장 먼저, 트렌치코트와 중절모 차림을 한 왕이보와 블랙 슈트를 입은 양조위의 모습이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운데, 누군가를 심문하는 듯한 양조위와 철장 사이로 보이는 왕이보의 스틸까지 더해져 치밀한 스파이로 분한 그들의 묵직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장쯔이, 주동우 이전에 3대 중화권 영화제에서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저우쉰부터 <청춘적니>를 통해 차세대 로코퀸으로 주목받는 장정의까지. 이들 또한 여성 스파이로서의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일 예정으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영화'무명' 제공
사진=영화'무명' 제공
사진=영화'무명' 제공
사진=영화'무명' 제공

마지막으로, 상하이 비밀 조직 요원의 정체를 숨긴 채 일본군을 마주한 양조위,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눈 저우쉰, 붉은 피가 튀긴 얼굴을 한 왕이보의 스틸들은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각 등장인물의 예측할 수 없는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양조위 X 왕이보의 만남으로 올해 박스오피스 최대 이변을 만들어낸 최고의 화제작 <무명>은 오는 4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사진=영화'무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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