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MZ세대들의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온라인 운세 서비스 '신통' 앱이 신규 고객들에게 타로, 사주, 신점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올해 초 출시된 신통 앱은 전국의 유명한 타로, 사주, 신점, 관상, 작명 전문가와 간편하게 상담할 수 있는 비대면 운세상담 서비스 앱이다.
신통 앱은 전화상담뿐 아니라 타로점과 오늘의 운세를 비롯해 꿈 해몽, 사주로 본 연애운, 취업운, 재물운, 건강운 등의 40여 가지의 최신 운세 데이터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타로 상담의 경우에는 전화 통화 중 채팅상담이 가능하며, 타로카드를 고객이 직접 뽑을 수 있어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또 천기도인이 직접 사주명식을 푼 후 부적을 제작하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운세 점치기가 하나의 놀이 문화로 변화됨에 따라 이용 문턱이 낮고 접근성이 유용한 온라인 서비스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취업이나 진로에 대한 고민이 큰 학생들을 비롯해 인간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운세 서비스를 이용하며 궁금증을 해결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통해 마음의 위로를 얻어가기도 한다.
신통 관계자는 "운세앱을 통한 타로, 운세, 사주, 신점보기는 MZ세대들이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남들과 공유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다면 신통의 타로와 사주 등 운세서비스를 통해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통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웹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사진=신통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