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 '인기 정주행 채널'을 오픈했다.
IHQ는 "3월 티빙의 실시간 라이브 서비스 '인기 정주행 채널'에 '돈쭐내러 왔습니다' 채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티빙의 '인기 정주행 채널'은 이용자가 특정 프로그램을 연속해서 시청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티빙 홈페이지 및 앱에서 'LIVE 실시간' 메뉴를 클릭한 뒤 '인기 정주행 채널'의 '전체보기' 부문으로 들어가면 '돈쭐내러 왔습니다' 채널에서 해당 방송을 하루 종일 볼 수 있다.
이로써 IHQ는 기존 '맛있는 녀석들'을 비롯해 이번에 오픈한 '돈쭐내러 왔습니다'까지, 총 2개의 채널을 서비스하게 됐다.
특히 '착한 예능'으로 불리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인기 정주행 채널'에서 IHQ 대표 먹방인 '맛있는 녀석들' 못지않은 시청률을 자랑해 새로운 스테디셀러 먹방의 탄생을 알렸다.
IHQ 정진용 제작본부장은 "티빙의 '인기 정주행 채널' 오픈을 통해 자사 콘텐츠를 향한 시청자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시청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코로나19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되며, 티빙에서는 '인기 정주행 채널' 뿐만 아니라 VOD로도 감상 가능하다.
[사진=IHQ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