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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SUGA: Road to D-DAY' 영상 깜짝 공개, '슈가가 몰래 알려주는 다큐 스포'
디즈니+ 'SUGA: Road to D-DAY' 영상 깜짝 공개, '슈가가 몰래 알려주는 다큐 스포'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4.19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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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즈니+'SUGA: Road to D-DAY' 포스터
사진=디즈니+'SUGA: Road to D-DAY' 포스터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디즈니+에서 4월 21일(금) 오후 11시 전 세계 동시 공개를 앞둔 <SUGA: Road to D-DAY>가 ‘슈가가 몰래 알려주는 다큐 스포’ 영상을 공개했다.

세계를 빛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슈가의 새 앨범 작업기이자,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지금 현재 음악을 통해 새롭게 하고픈 이야기를 찾아가는 슈가의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 <SUGA: Road to D-DAY>가 ‘슈가가 몰래 알려주는 다큐 스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SUGA: Road to D-DAY> 속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슈가가 직접 다큐멘터리를 스포 하는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어 호기심을 높인다.

첫 번째 #다큐멘터리의 시작 키워드에서는 슈가의 제안으로 앨범 작업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SUGA: Road to D-DAY>가 시작되었음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공개되지 않았던 3년간의 음악 작업 기록들과 함께 새 앨범 제작의 상세한 과정이 담겨있음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평창 키워드를 통해 평창에서 여러 뮤지션들과 함께 한 송 캠프(SONG CAMP)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슈가는 “놀 듯이 작업을 한다”라며, 뮤지션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겁게 곡 작업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다고 전했다.

#고민 키워드에서는 슈가의 생각과 진심을 엿볼 수 있었다. 그는 이번 앨범을 제작하게 된 시점부터 고민이 많았고,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 고민을 하면서 만든 앨범이다”라며 앨범을 완성시킨 소회를 전했다. 앨범을 통해 전할 이야기와 장르적인 변화 시도, 새로운 악기를 배우는 도전이 있었기에 솔로 앨범 [D-DAY]는 완성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슈가는 “고민은 필연적이다. 건강한 고민들은 큰 자양물이 될 것이다”라고 전하며 동시기를 살아가는 젊은 청춘들에게 진심이 담긴 공감을 표했다.

#D-DAY 키워드에서는 앨범의 의미와 메시지를 공개했다. 슈가는 “‘떠다니는 말들로부터 자유로워지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라는 이야기로 새 앨범 [D-DAY]를 정의했다. 이렇게 ‘슈가가 몰래 알려주는 다큐 스포’ 영상을 통해 앞으로 공개될 다큐멘터리 <SUGA: Road to D-DAY>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SUGA: Road to D-DAY>는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4월 21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디즈니+'SUGA: Road to D-DAY'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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