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다시갈지도’가 배우 손예진의 레전드 이온음료 광고 촬영지인 ‘산토리니’를 랜선 여행해 ‘그 시절 감성’을 무한 자극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오늘(20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55회는 ‘인생 한 컷 여행지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크로아티아, 호주, 태국, 볼리비아, 그리스 중 전세계 최고의 인생샷 명소를 꼽아볼 예정인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강사와 개그우먼 엄지윤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3대 석양 그리스’이라는 랭킹 주제로 그리스 산토리니를 랜선 여행할 예정이다. 특히 그리스 산토리니는 배우 손예진의 레전드 광고로 꼽히는 이온음료 광고의 배경 촬영지로 알려진 여행 스폿. 그 중에서도 산토리니섬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이아 마을’은 자전거를 탄 손예진의 청량한 비주얼을 담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 명소다. 광고가 온에어된 22년 전과 변함없는 파란 지붕과 새하얀 건물들이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이아 마을 곳곳의 명소와 히든 스폿들이 소개된다고 해 관심을 고조시킨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랜선 여행을 즐기던 이석훈은 “손예진과 산토리니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린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엄지윤 역시 “너무 예쁘다”며 환호를 내질렀다는 전언이다. 한술 더 떠 김신영은 “그리스로는 ‘전국노래자랑’ 안 가나”라며 은근한 바람을 내비쳐 현장 모두의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이에 손예진의 레전드 광고 촬영지인 산토리니 랜선 여행으로 ‘그 시절 감성’을 무한 자극할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가 한껏 고조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인생 한 컷 여행지 베스트 5’편은 오늘(20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S'다시갈지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