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02:45 (일)
故 문빈 발인, 예쁜 미소 남기고 하늘의 별이 되다 '애도 속 영면'
故 문빈 발인, 예쁜 미소 남기고 하늘의 별이 되다 '애도 속 영면'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3.04.22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상=비하인드DB
영상=비하인드DB

[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문빈의 발인이 22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21일 "유가족분들의 뜻에 따라 22일 발인식과 장지를 공개하지 않는다"라며 "아스트로 멤버들과 유가족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아름답게 잘 보내드릴 수 있도록 취재진의 너그러운 양해를 재차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깊은 애도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9일 문빈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차은우는 지난 20일 급히 귀국했다. 또 군 복무 중인 MJ도 긴급 휴가를 받고 빈소를 지켰다. 장성규, 권혁수, 김호영, 효린, RM, 하니, 홍석천, 샤이니 태민, 키, 동방신기 유노윤호 등 연예게 선후배들이 추모 행렬을 이어갔다.

한편, 문빈은 2009년 KBS '꽃보다 남자' 아역으로 데뷔한 후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유닛 '문빈&산하' 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영상=비하인드DB]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