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5월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마치고 구치소로 이동했다.

유아인의 구속 여부는 당일 늦은 오후나 밤, 또는 25일 새벽에 결정될 전망이며, 법원의 영장 발부 또는 기각 판단이 나올 때까지 유아인은 구치소에서 대기한다. 이어 영장이 발부되면 그대로 수감되고, 기각되면 풀려난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3월 27일 유아인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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