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지난 주말에 팬의, 팬에 의한, 팬을 위한 프리미어 시사회와 코스튬 이벤트를 개최, 폭발적인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280명 이상의 개성 넘치는 스파이더맨들 등장으로 기대감을 모으는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지난 주말 성황리 진행된 팬시사회와 코스튬 이벤트 이후 실관람객들의 극찬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팬 시사회는 ‘스파이더맨’으로 완벽 변신한 찐 팬들부터 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찬 관객들까지, 현장은 연일 축제 분위기로 올여름 최고 화제작임을 확인케 했다. 영화를 기다리는 내내 관객들은 이색 코스튬을 보는 재미는 물론 영화 개봉을 기념하는 즉석 댄스, 그리고 ‘스파이더맨’ 시그니처 액션을 저마다 선보이며 곧 시작될 영화 관람에 대한 흥분을 숨기지 않았다.
팬 시사회 종료 후에는 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기립박수가 쏟아져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대단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관객들은 “역대급 스파이더맨 영화”, “다른 차원을 여행하는 영화 같았다”, “명불허전 눈이 즐거운 영화”, “보자마자 압도당했다”등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정말 이 영화를 안 보면 너무나 후회할 것 같다”, “모두 두 번 보세요, 세 번 보세요, 꼭 보세요!” 등 N차 관람을 강력 추천해, 올여름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
한편,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샤메익 무어)가 수많은 스파이더맨들과 함께 멀티버스 세계 속 다중 우주의 질서를 잡기 위해 빌런과 대결하는 이야기.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찐팬들의 실관람 리뷰 통해 입소문을 시작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는 6월 21일(수) 개봉한다.
[사진=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