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15:50 (토)
MBC 새 예능 '훅 까놓고 말해서' 변호사 한문철, 훅! 끌리는 입담 대방출
MBC 새 예능 '훅 까놓고 말해서' 변호사 한문철, 훅! 끌리는 입담 대방출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6.16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훅 까놓고 말해서' 제공
사진=MBC '훅 까놓고 말해서'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첫 방송부터 ‘훅까말’이 막강한 지원자 라인업을 자랑한다. 

오는 17일(내일) 저녁 6시 2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파일럿 ‘훅 까놓고 말해서’(이하 ‘훅까말’) 1회에서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이 첫 지원자로 등장해 특별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이날 방송에서 ‘훅 박사’ 3인방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는 ‘진심’이라는 주제 속 ‘훅’ 끌리는 한 마디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친다. 

이내 3인방 앞에 변호사 한문철이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고, 한 변호사는 '훅'을 이끌어내는 솔직한 입담과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징징대지 마”라는 본인 인생의 훅을 이야기한 한문철은 직접 노래를 부르고 싶은 강렬한 의지를 드러낸다. 이윽고 “이 프로 참 재밌네요?”라며 감탄사를 연발한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한문철은 훅 박사 3인방과 다양한 토크를 쏟아내던 중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 나훈아, 김광석 등의 노래를 조현아에게 불러 달라 요청하고, 이를 지켜보던 이용진은 “여기가 코인 노래방이 아니에요”라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문철의 끊임없는 노래 열정과 열창에 모두가 당황했다는 후문. 

하지만 ‘토크 낚시꾼’ 이용진은 당황한 것도 잠시 한문철이 이야기한 훅! 끌리는 가사에 리듬을 넣어 노래를 바로 만들어 내는 등 적재적소에 맞는 리액션으로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낸다.

웃음과 당황이 공존하는 종잡을 수 없는 이들의 토크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야기로서 음악 예능이라는 차별점을 둔 MBC 새 예능 파일럿 ‘훅 까놓고 말해서’는 오는 17일(내일) 저녁 6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MBC '훅 까놓고 말해서'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