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방송인 한혜진의 MC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LG유플러스와 스튜디오 X+U가 제작한 새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이하 ‘내편하자’)가 오늘(21일) 첫 공개됐다.
‘내편하자’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외면당해 마음 둘 곳 없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누구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을 들어주고 응원해 주는 본격 멘탈 복구 토크쇼다. 카리스마 MC 한혜진은 물론 방송인 풍자, 크리에이터 랄랄, 개그맨 엄지윤 등 요즘 대세 센 언니들이 총출동한 이번 프로그램은 방송 전부터 대중의 궁금증을 모았고 첫 화 공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내공 100단 편들기 스킬을 장착한 한혜진은 1화 속 사연자의 고민 내용에 진심 어린 공감은 물론 현실적인 조언 등을 해가며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MC들 간 난상 토론이 펼쳐진 상황을 완벽하게 수습하는 등 프로 방송인 다운 면모를 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 또한 자아낼 수 있었다.
한혜진은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감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과 지난해 개설한 유튜브 채널 속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변함없는 인지도와 존재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런 한혜진이 ‘내편하자’ MC 활동을 통해 보일 모습에도 귀추가 주목되는 중이다.
한편, 한혜진이 MC로 출연하는 ‘내편하자’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0시에 U+모바일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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