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구혜선이 최근 전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상위 10% 대학 성적표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학교를 졸업하기 위한 조건인 3품제(사회봉사 57시간,해외학습60시간,비교과 90시간(특허 출원))를 모두 인증하였습니다."며 높은 성적의 성적표와 함께 공개했다.
구혜선은 "평점 평균 4.25로 학부 상위 10%(학과 5%)안에 들어가게 되어 조금 더 노력을하면 올해 목표인 최우수 졸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로 멘탈이 흔들리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정신 단단히 챙겨 최우수 졸업을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유튜브 영상 제작 관련 수익 문제로 손해배상금 1억 7000여만 원을 제기했으나 패소했으며, 구혜선은 1심 판결에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구혜선 SNS]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