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배우 윤진서가 직접 임신 사실을 밝혔다.
윤진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3개월이 됐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 어릴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것 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 보겠다. 그리고 같이 하면서 살아 가려고 한다"라며 "#태교 #축하해주세요"라는 해시태그까지 덧붙였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해 넷플릭스 '모범가족'에서 정우의 아내 은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하 윤진서 인스타그램 전문
3개월이 되었습니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것 같습니다. 어릴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것 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되었어요.
애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 보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하면서 살아 가려고 합니다.
#태교 #축하해주세요
[사진=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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