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권은비가 7월 7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라디오 방송을 위해 출근했다.
이날 권은비는 "(아직) 작은 실수들이 많지만 앞으로 더 발전하는 영스의 디제이 권은비가 되겠다! 화이팅!"이라며 의욕적인 인사를 전한데 이어, 하차한 16대 DJ 웬디도 많이 사랑해 달라는 말을 전했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 2일 하차한 레드벨벳 웬디에 이어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17대 DJ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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