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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벤틀리, "벤이 나 때려"vs"이빨 빠질 줄 몰랐어" 첫 유치 발치 소감
윌리엄·벤틀리, "벤이 나 때려"vs"이빨 빠질 줄 몰랐어" 첫 유치 발치 소감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7.09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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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제공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앞니가 쑥 빠진 윌리엄의 모습이 공개된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슈퍼주니어 규현과 은혁은 누나 조아라, 이소라와 닮은 듯 다른 모습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현실 남매의 도쿄 투어를,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윌리엄+벤틀리), 아내 정유미, 장모 허금순까지 3대가 함께하는 충북 충주 힐링 여행으로 안방극장에 훈훈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9일 방송되는 ‘걸환장’ 23회는 캠핑 도중 윌리엄의 앞니가 사라진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생애 첫 가족 캠핑을 떠난 윌벤져스 가족. 특히 윌리엄은 첫 가족 캠핑에 이어 잊지 못할 첫 경험을 하나 더 추가한다. 앞니가 쏙 빠진 것. 이를 들고 울기 직전 상태인 윌리엄과 “내가 발로 찼어”라고 고백하는 벤틀리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윌리엄이 엄마 정유미에게 “벤이 뒤통수를 때렸어”라고 고발하자 벤틀리는 “이가 빠질 줄 몰랐어”라고 주장해 관심을 끈다. 벤틀리의 장난으로 여행 전부터 흔들리던 윌리엄의 유치가 쏙 하고 빠진 상황으로, 벤틀리가 윌리엄 첫 유치 발굴에 일등 공신으로 등극했다. 벤틀리 덕에 이가 빠진 윌리엄은 “무서웠어요”라고 밝힌 후 동생 벤틀리를 향해 활짝 미소를 보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생애 첫 가족 캠핑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한 윌리엄과 형의 유치 발굴에 혁혁한 공을 세운 장난꾸러기 벤틀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걸환장’ 23회 본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가족 여행을 통해 웃음과 공감을 끌어내는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23회는 오늘(9일) 밤 9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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