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1:49 (일)
'악귀' 김태리·오정세·홍경, 악귀가 주는 공포+미스터리한 사건의 스릴 넘치는 긴장감
'악귀' 김태리·오정세·홍경, 악귀가 주는 공포+미스터리한 사건의 스릴 넘치는 긴장감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07.11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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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즈니+ '악귀' 제공
사진=디즈니+ '악귀'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디즈니+ '악귀'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어 화제다. 

한국의 문화를 가장 잘 드러내는 민속학이란 소재의 신선함과 촘촘하고 치밀한 서사와 단서, 장르물의 재미 속에서도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까지 놓치지 않은 김은희 작가의 강점은 고스란히 구독자들에게 전달되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인도 등 '악귀'를 접한 글로벌 팬들 역시 "다음 에피소드를 기다릴 수 없다", "악귀 엔딩 미쳤음"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펼쳐질 서사와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디즈니+ '악귀' 제공
사진=디즈니+ '악귀' 제공

한편, '악귀'는 김은희 작가의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로, 악귀가 주는 공포부터 미스터리한 사건이 만드는 스릴 넘치는 긴장감 그리고 서사의 이면에 감춰진 메시지까지 담아낸 작품으로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즈니+ '악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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