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1:49 (일)
BTS 정국, 'Seven'으로 美·日 정상 섰다 '전세계 음악 차트 장악'
BTS 정국, 'Seven'으로 美·日 정상 섰다 '전세계 음악 차트 장악'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07.16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첫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 미국과 일본 음악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15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7월 14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발표한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599만 5,378회 스트리밍되며 1위를 달성했다.한국 솔로 가수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한 것은 정국이 역대 최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Seven'의 이러한 스트리밍 횟수는 '톱 송 글로벌' 신규 진입 곡이 기록한 수치로는 역대 최다 신기록이다.

'Seven'은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7월 14일 자)에서도 공개와 동시에 1위와 2위, 4위에 신규 진입했다. 'Seven'의 'Clean Ver.'과 'Explicit Ver.'이 각각 1, 2위에 올랐고,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가 4위를 차지한 것.

이외에도 정국의 'Seven'은 공개된 직후부터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15일 오전 9시까지 기준)에서 정상을 휩쓸었다.

이 곡은 국내에도 화제다. 'Seven'은 공개된 지 11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15일 0시 기준) 1위에 올라 남성 솔로 가수로는 최단 시간 1위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은 14일 공개됐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