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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공연음란죄 피소 첫 심경 고백 "고소 보다 목이 안 나올까 봐 걱정했다"
화사, 공연음란죄 피소 첫 심경 고백 "고소 보다 목이 안 나올까 봐 걱정했다"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7.17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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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사 SNS
사진=화사 SNS

[비하인드=김소현기자] 화사가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당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화사는 지난 15일 전남 여수 진남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한 ‘싸이 흠뻑쇼 2023’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화사는 "목이 안 나올까 봐 걱정했다. 전 고소당한 것보다 이걸 제일 걱정했다"며 "무대라는 게 너무 신기하다. 걱정하고 두려워하던 것들이 무대에 서면 다 잊힌다"고 전했다.

앞서 화사는 지난 5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로부터 5월 성균관대학교 축제에서 선보인 퍼포먼스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을 당했다.

한편, 화사는 지난달 30일 열린 ‘싸이 흠뻑쇼 썸머 스웨그 2023’ 게스트로 출연,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화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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