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1:49 (일)
송혜교, 신축공사 중 이웃 차 파손 사과··· "안전관리 미흡, 재발 방지에 노력"
송혜교, 신축공사 중 이웃 차 파손 사과··· "안전관리 미흡, 재발 방지에 노력"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07.17 2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배우 송혜교가 집 신축 공사 중 발생한 차량 사고와 관련해 사과했다.

17일 송혜교 소속사 UAA는 "송혜교 씨 집을 신축 공사하는 과정에 주민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안전관리에 미흡했던 부분 사과드린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차주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며 거듭 사과한 후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건설사와 긴밀히 협의 하며 최선을 다해 대책을 마련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주민분들 의견도 더욱 잘 수렴해 공사로 인한 불편을 반영하고 개선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송혜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집 신축 공사 도중 철근이 떨어져 주차돼 있던 차가 망가지는 사고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후 송혜교는 차량 사고와 관련해 사과했다.

 

'이하 송혜교 소속사 UAA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UAA입니다.

송혜교 씨 집을 신축 공사하는 과정에 주민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안전관리에 미흡했던 부분 사과드립니다.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차주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건설사와 긴밀히 협의 하며 최선을 다해 대책을 마련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또한, 주민분들 의견도 더욱 잘 수렴해 공사로 인한 불편을 반영하고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