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새로운 소통창구를 열고 팬들과 소통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최근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팬들과 더욱 다양한 소통에 나선다.
아일리원은 기존의 팬카페를 대신해 비스테이지의 웹사이트를 통해 미공개 사진과 영상,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비스테이지는 ATEEZ(에이티즈), AB6IX(에이비식스), I.M(아이엠) 등 많은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팬들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하고 있으며, 아일리원 역시 비스테이지에서 더욱 활발하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데뷔한 아일리원은 활동 당시 타이틀곡 ‘별꽃동화’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에 연속으로 TOP10에 진입, 글로벌 팬들에게 아일리원만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지난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아일리원은 비스테이지 오픈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