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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 경이로운 컴백 알리는 포스터 비하인드 공개 (경이로운 소문2)
배우 유준상, 경이로운 컴백 알리는 포스터 비하인드 공개 (경이로운 소문2)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07.27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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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배우 유준상이 ‘최강 괴력 소유자’ 가모탁으로 돌아온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서 최고의 한방 해결사 ‘모탁’ 역을 맡은 유준상이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에서 유준상은 카운터들의 든든한 맏형이자 선배 ‘모탁’으로 활약, 매회 경이로운 연기 향연을 펼치며 전 세대를 아울러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겉으로는 까칠해 보여도 내면은 한없이 따듯한 ‘모탁’의 모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연기와 체지방률 3%에 빛나는 조각 같은 몸매로 싱크로율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

이 가운데,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경이로운 소문2’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나타날 ‘모탁’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유준상은 여전히 이글이글 타오르는 ‘모탁’의 열정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불끈 쥔 주먹은 금방이라도 악귀들을 처단하고 융으로 보낼 것만 같은 강렬함을 보여주기도했다.

이처럼 유준상은 ‘경이로운 소문2’에서 역시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등 완벽한 캐릭터 구현에 힘쓰며 ‘경이로운 컴백’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 화려해진 액션과 믿고 보는 명품 연기로 우리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할 유준상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유준상 주연의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오는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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