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아이돌챔프’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팬덤 앱 ‘아이돌챔프’(IDOL CHAMP)는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택시 상단광고에 아이돌 그룹을 홍보할 수 있는 택시 프로모션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가 득표율 37.2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택시 프로모션 투표는 1위 아이돌 그룹에게 서울 전지역 2,000여대 택시 광고의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최애돌’을 위한 글로벌 팬들의 치열한 투표 전쟁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퀸즈아이는 당당히 1위를 차지, 최근 신보 ‘UNI-Q’(유니크)로 컴백한 직후 수직상승한 뜨거운 인기를 엿볼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현재 글로벌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으며 ‘글로벌돌’로서 도약을 시작한 퀸즈아이는 최근 컴백 앨범 ‘UNI-Q’의 타이틀곡 ‘UN-NORMAL’(언 노멀)과 수록곡 ‘DOMINO’(도미노)로 활동 중이다. 특히 각종 음악 방송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과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통해 눈부신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
이처럼 퀸즈아이가 최근 독창성과 독보적인 그룹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음악과 활동으로 또 한 번 모두를 놀라 게 만들지 기대가 뜨겁다.
[사진=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제공]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