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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윤경X소희X다현, 무더위 날릴 신곡 'SODA'로 컴백··· '써머 요정 귀환'
로켓펀치 윤경X소희X다현, 무더위 날릴 신곡 'SODA'로 컴백··· '써머 요정 귀환'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07.30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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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윤경, 소희, 다현이 여름에 걸맞은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신곡을 선보인다.

로켓펀치 윤경, 소희, 다현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벽테잎 프로젝트 신곡 '소다(SODA)'를 발매한다.

새벽테잎 프로젝트는 아침이 밝아오기 직전 가장 어두운 새벽, 더욱 빛나는 원석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담아낸 프로젝트로, 앞서 순순희, 스무살 등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음악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소다'는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신스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발랄한 매력을 담아냈다. 윤경, 소희, 다현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풍부한 감성이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상큼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특히 "물결처럼 반짝이는 여름의 색처럼", "파랗게 스며들어 시원한 기분", "내 맘을 채워줘 저 푸른 바다만큼" 등 밝고 싱그러운 느낌의 가사가 마치 여름휴가를 떠나듯 리스너들에게 설레고 신나는 기분을 선사한다.

지난 2019년 미니 1집 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로 데뷔한 로켓펀치는 비주얼과 실력을 두루 갖춘 '올라운더 걸그룹'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발매한 일본 첫 싱글 '피오레(Fiore)'로 타워레코드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한국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로 아이튠즈 톱 K팝 싱글 차트에서 캐나다, 미국, 영국, 홍콩 등 해외 4개 국가 및 지역 TOP10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에 출연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탄탄한 가창력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똘똘 뭉친 세 멤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서머송이 올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청량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켓펀치 윤경, 소희, 다현이 참여한 새벽테잎 프로젝트 신곡 '소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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