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02:45 (일)
드림캐쳐 가현, 프로야구 두산-NC 경기 시구자 발탁 "너무 기쁘다" 두산 찐팬!
드림캐쳐 가현, 프로야구 두산-NC 경기 시구자 발탁 "너무 기쁘다" 두산 찐팬!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8.10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드림캐쳐컴퍼니 제공
사진=드림캐쳐컴퍼니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멤버 가현이 시구자로 두산 응원에 나선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가현은 오는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의 시구자로 선정됐다.

가현은 소속사를 통해 “제가 너무 좋아하는 두산의 시구를 하게 돼서 기쁘다. 초대해주신 두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운 날씨에도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힘내실 수 있도록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며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현은 “선수분들도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하실 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하겠다. 두산 베어스 파이팅”이라고 두산을 향한 애정 어린 응원의 메시지 역시 잊지 않았다.

가현은 평소 야구를 좋아할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팀 중 두산의 팬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두산 경기를 직접 관람하러 가는 브이로그(V-Log) 콘텐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고, 두산 또한 해당 콘텐츠에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드림캐쳐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모았다.

특히 브이로그에서 “경기를 보러올 때마다 승리했다”고 밝힌 가현은 최애 선수로 양의지를 꼽는가 하면, 선수들 포토 카드까지 소유하고 있는 등 ‘찐팬’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남다른 팬심이 시구로의 인연까지 이어진 만큼, 가현이 승리 요정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사진=드림캐쳐컴퍼니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