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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박해진·박성웅·임지연, 믿고 보는 배우 3인방 '순간 최고 5.2%'
'국민사형투표' 박해진·박성웅·임지연, 믿고 보는 배우 3인방 '순간 최고 5.2%'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08.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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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국민사형투표' 제공
사진=SBS '국민사형투표'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국민사형투표’ 첫 방송 이후 반응이 뜨겁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가 10일 첫 방송됐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국민사형투표’는 방송 전부터 기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충격적 설정, 검증된 원작, 믿고 보는 배우 3인방 박해진(김무찬 역), 박성웅(권석주 역), 임지연(주현 역)의 파격 변신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국민사형투표’ 1회는 전국 및 수도권 기준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올랐으며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펼쳐지는 2회에서는 시청률 5%를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1회가 전대미문의 사건 국민사형투표의 발생, 개탈의 등장, 캐릭터 설명 등을 보여줬다면 17일 방송되는 2회부터는 본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진다. 한층 더 강력한 스토리텔링은 물론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 카체이싱 장면 등도 공개된다. 1회보다 더 특별하고 짜릿할 ‘국민사형투표’ 2회에 뜨거운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사형투표’ 2회는 17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SBS '국민사형투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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