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와 다시 한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외신에 따르면 리사와 글로벌 명품 브랜드 그룹인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 아들이자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가 열애설에 또다시 휘말렸다.
외신들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다른 멤버들은 블랙핑크의 앙코르 콘서트 무대를 마친 뒤 다음 공연지인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했으며, 리사는 아르노가 소유한 전용기를 타고 LA로 향한 뒤 이후 공연지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다시 불거진 리사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중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한편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끝났으며,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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