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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 진호개 그 자체··· 열연 활약 스틸 공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 진호개 그 자체··· 열연 활약 스틸 공개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08.22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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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즈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제공
사진=디즈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디즈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스틸을 공개했다.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린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더욱 강렬해진 사건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진호개(김래원)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기 위해 고도의 집중력으로 수사에 직접 뛰어들어 해결해나가는 진호개의 활약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마중 자재창고에서 돌아오지 못한 봉도진(손호준)이 사용한 호흡기에 남아 있는 공기를 보고 단순 사고사가 아님을 알아채며 놀라움을 자아낸 진호개. 특히 연쇄방화범을 잡기 위해 무영 지하상가와 마중 자재창고의 화재신고 지점이 동일하다는 점에 주목하며 수사망을 좁혀가는 예리한 수사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유발했다.

여기에 연쇄 방화범의 또 다른 방화 계획을 알아내 소방, 구급, 경찰 모두 현장으로 달려가 공동대응을 펼치며 연쇄방화범 검거에 성공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다.

또한, 압력솥 폭발 사망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직접 아파트 경비원으로 외장 잠입 수사를 펼친 진호개의 흥미로운 작전은 또 다른 극적 재미를 안겨주었다. 혼란 속에서도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치열한 수사 의 집념을 보여준 진호개는 상황에 따라 변하는 눈빛과 표정 그리고 감정의 섬세한 강약 조절 등 김래원의 열연으로 더욱 빛났다.

회가 거듭될수록 일촉즉발의 긴장감은 물론 진호개 그 자체로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사하는 김래원의 연기는 극의 몰입감을 최고치로 높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는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즈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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