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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옆경' 김래원·공승연·손호준·강기둥, 소옆경즈가 꼽은 가장 멘붕인 상황은? '멘붕 월드컵'
'소옆경' 김래원·공승연·손호준·강기둥, 소옆경즈가 꼽은 가장 멘붕인 상황은? '멘붕 월드컵'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08.23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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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즈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제공
사진=디즈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디즈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과몰입 장인 소옆경즈의 색다른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멘붕 월드컵 영상'을 공개했다.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린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배우들의 열띤 토론과 웃음이 난무한 현장을 담은 ‘멘붕 월드컵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주어진 상황들 중 가장 최악의 멘붕 상황을 고르는 게임으로 소방서, 경찰서, 국과수 각각의 맞는 상황이 오르는 만큼 서로 간 합의를 통해 최악의 상황 1개를 남기는 것이 관건이다.

멘붕 상황 월드컵 16강의 대결은 ‘실수했던 사건 매일 10번씩 듣기’ VS ‘강력범죄자 수감 교도소에서 100명 탈옥’으로 시작된다. 공승연은 교도소 탈옥을 선택하며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라며 남다른 사명감을 보여주었고, 이에 모두가 동의하며 대한민국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옆경즈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영안실에서 신원확인 하는데 벌떡 일어나는 시체’ VS ‘어렵게 받은 진술서 물에 젖기’ 대결에서 손호준은 “벌떡 일어나는 시체 다시 눕히면 된다” 며 예상치 못한 쿨한 대답으로 유쾌한 웃음을 안겨주었다. 또한 ‘며칠 고생하고 얻은 휴가 날 다리 부상’ VS ‘진호개가 공명필 후배 되기’가 문제로 나오자 강기둥은 “최악 아니지 않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김래원은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며칠 고생하고 얻은 휴가 날 다리 부상’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소옆경즈는 멘붕 월드컵에 과몰입하여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상황에 대한 흥미로운 선택과 각자 나름의 이유를 밝히며 열띤 토론을 이어 나갔다.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낸 배우들은 멘붕 월드컵만큼이나 예측하기 힘든 사건들을 이겨내고 헤쳐 나가는 소방서,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활약을 담고 있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를 시청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즈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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