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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정소민, '스물' 커플에서 '30일' 부부로 재회··· '동반 기억상실증이라니!'
강하늘·정소민, '스물' 커플에서 '30일' 부부로 재회··· '동반 기억상실증이라니!'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3.08.24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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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마인드마크 제공
영상=㈜마인드마크 제공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강하늘, 정소민의 동반기억상실 코미디 영화 '30일'이 오는 10월 3일(화) 개봉을 확정 지으며,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10월 3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남다른 코믹 케미로 재회한 강하늘, 정소민의 모습을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같은 첫 만남을 가졌던 '정열'과 '나라'의 심장 터질 듯한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도 잠시, 180도 달라진 두 사람의 분위기가 이어지며 반전이 시작된다.

서로를 잡아먹기 바쁜 유치함으로 똘똘 뭉친 말들을 뿜어냄과 동시에 '이건 피 터지는 이야기야'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갑작스럽게 일어난 교통사고로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린 '정열', '나라'의 모습 위로 더해진 '이건 웃음 터지는 이야기야' 라는 카피는 기억도 로맨스도 날리고 웃음만 남긴 이들이 선보일 예측불가한 스토리와 코믹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영상 말미에서 살인 미소를 선보이는 '정열'과 놀란 '나라'의 모습이 공개돼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기며 올 추석 제대로 터지는 코미디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동반기억상실이라는 소재로 예측할 수 없는 웃음 가득한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 '30일'은 10월 3일 개봉한다.

[영상=㈜마인드마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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