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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옆경2' 소방X경찰X국과수 공조 모먼트 스틸 공개 '역대급 공조 시작'
'소옆경2' 소방X경찰X국과수 공조 모먼트 스틸 공개 '역대급 공조 시작'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08.30 0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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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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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소방, 경찰, 국과수의 뜨거운 공조 모먼트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린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한층 더 강력해진 사건에 맞서는 소방, 경찰, 국과수의 막강한 공조 현장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쇄방화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진호개(김래원)는 마중 자재창고에서 봉도진(손호준)의 사고가 단순 사고사가 아닐 가능성을 포착했다. 국과수로 이송된 시신을 부검한 윤홍(손지윤)은 위부터 식도까지 있던 성분 미상의 흰 결정체를 발견하고 체내 이물질 성분 의뢰를 통해 양초임을 알아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송설(공승연)은 양초 연소 실험을 통해 양초가 한 시간을 버틴 내용을 증명해 내며 봉도진이 단순 사고사가 아니라는 의견에 힘을 실었다. 지난 시즌 1부터 이어져 온 연쇄방화 살인사건은 소방, 경찰, 국과수의 역대급 공조로 사건을 종결시키며 통쾌함을 선사했다. 

사진=디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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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용순복(황정민) 살인사건을 두고 타살 의혹을 품고 있던 진호개는 압력솥의 압력추를 강조하며 인위적으로 압력솥이 폭발할 수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이에 국과수는 압력솥 폭발 재구성 실험을 통해 사고사를 위장한 타살임을 알아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공명필(강기둥)이 국가수에 의뢰를 맡겼던 용순복 집 앞 고양이 사체에서 나온 표피세포와 일치하는 DNA를 증거로 범인 검거에 성공해 내며 공조의 짜릿함을 선사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극악무도해지는 범죄에 맞서는 소경국의 짜릿한 공조에 구독자들은 열렬한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욱 진화된 세계관과 강력해진 '트라이앵글' 공조, 스펙터클한 영상미, 그리고 배우들의 입체적인 연기로 짜릿한 감동과 강렬한 쾌감을 안겨주고 있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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