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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 윤가이, 한문철도 인정한 'MZ 대표 매력 부자' 해박한 교통 지식
'한블리' 윤가이, 한문철도 인정한 'MZ 대표 매력 부자' 해박한 교통 지식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9.08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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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화면 캡처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윤가이가 '한블리'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윤가이는 지난 7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출연했다.

이날 윤가이는 "출연 작품마다 시청률 대박, 'SNL 코리아' 시즌 4 크루까지 합류한 MZ스타"라는 한문철의 소개와 함께 환한 미소로 인사를 했다.

윤가이는 'SNL 코리아' 시즌 4에서 화제가 된 신입 사원 캐릭터에 대한 질문을 받고 소품까지 직접 준비해 조나단과 즉석에서 'MZ 오피스' 상황극을 펼쳐 유쾌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윤가이는 횡단보도 위 자전거 사고 영상을 본 후 "자전거 끌고 갔을 때와 타고 갔을 때 차이점"을 묻는 말에 "자전거를 끌고 갈 경우 자전거를 놓고 피할 수 있고 타고 갈 경우 그대로 부딪힌다"라고 정확하게 답변해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후에도 윤가이는 문제를 맞히는 시간에 본인이 알고 있는 운전 지식을 차분히 전달했다. 또 어두운 고속도로 한복판에 1시간 동안 멈춰 서버린 차 때문에 일가족이 갇혀 있었다는 인터뷰를 듣고 "정말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공감했다.

한편 윤가이는 지난 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한 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 '악귀' 등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고 'SNL 코리아' 시즌 4 크루로 합류해 다채로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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