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3일 오후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그레이트홀에서 ‘인천공항 가정의 달 맞이 문화공연’이 개최됐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나윤권과 걸그룹 마마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천공항 가정의 달 맞이 문화공연’은 지난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클래식, K-POP,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3일 열린 K-POP공연에 이어, 4일에는 전 세계 90여개국 160여 도시에서 공연해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뮤지컬 콘서트 '점프(JUMP)’가 무대에 오른다. 또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페이스페인팅', '비행기 만들기' 등 가족들과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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