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Y2K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디지털 싱글 ‘내 남자친구에게(To My Boyfriend)’ 엘바, 아라, 리리카, 나유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엘바와 아라의 티저에서 두 멤버는 빠져버릴 것만 같은 큰 눈망울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고 공주같 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내 남자친구에게’의 가사 “CALL ME”가 적혀있고 핑크빛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지하철 배경이 신곡으로 아일리원이 선보일 Y2K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리리카와 나유는 폭죽이 터지는 도시의 밤하늘 아래에서 잠깐 들어도 신나는 ‘내 남자친구에게’ 멜로디와 함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아일리원만의 축제로 초대했다.
오는 24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아일리원은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리메이크로 돌아온다.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4세대 청순돌’로 자리매김한 아일리원은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 한 ‘내 남자친구에게’로 아일리원만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아일리원의 디지털 싱글 ‘내 남자친구에게(To My Boyfriend)’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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