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배우자인 이다인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1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이승기 씨가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 태어날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 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공개 열애 끝에 올해 4월 결혼했다.

'이하 휴먼메이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휴먼메이드입니다.

이승기 씨 가정에 찾아온 귀한 생명의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승기 씨는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 태어날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승기 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사진=비하인드DB]

김영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